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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DT)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전반에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을 내세우며, 고객 편의 중심의 솔루션을 업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AR 뷰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입체화면에 가구 등 부피가 큰 상품을 가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체험형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원하는 위치에 상품을 배치해 전체적인 조화를 파악할 수 있으며, 360도 회전, 사이즈 측정 기능을 통해 상세하게 상품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TV홈쇼핑 판매 상품 중 가구, 대형 가전 등 상품에 서비스를 적용하고, 향후 온라인몰, T커머스 채널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VR 스트리트
2018년 9월부터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실제 매장에 있는 것처럼 쇼핑이 가능한 ‘VR 스트리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입체(3D) 화면을 통해 매장 곳곳을 살펴보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정보를 확인한 후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형 서비스입니다.
국내외 유명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해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 등에 VR 기술을 활용해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원하는 매장을 선택해 바닥을 터치하며 실제 걸어 다니듯이 매장을 둘러볼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상품을 선택해 정보를 확인한 후 구매까지 가능합니다.


리얼피팅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패션 소품을 가상으로 착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 서비스 ‘리얼 피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리얼 피팅’ 메뉴를 클릭한 후 휴대폰 화면에 얼굴을 비추면 자동으로 착용된 모습이 보여집니다. 얼굴의 움직임에 따라 실제 상품을 착용한 것처럼 상하좌우 자연스럽게 비춰 볼 수 있습니다.


가상모델
가상인간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메타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9월부터 자체 전문 인력을 통해 개발한 업계 최초 가상 모델입니다. 실제 촬영한 이미지에 가상의 얼굴을 합성하는 ‘3D 애셋’ 기술을 적용했으며, 피부의 솜털까지 표현 가능한 하이퍼리얼리즘 모델링을 활용해 실제 사람과 유사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진 ‘루시’의 활동 영역을 확대해 메타버스 대표 아이콘으로 육성할 예정입니다.


벨리곰
‘벨리곰’은 MZ세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일상 속에 웃음을 주는 곰’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주는 캐릭터입니다. 현재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전시, 굿즈, NF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통한 세계 진출을 계획하며 독자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서비스 인프라
롯데홈쇼핑은 고객 입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갖추고 고객만족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기반 챗봇 서비스 ‘샬롯’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챗봇 서비스 ‘샬롯(Charlotte)’은 한국IBM의 인지 컴퓨터 기술인 '왓슨(Watson)'을 활용한 ‘지능형 쇼핑 어드바이저’로 대화형 상담 서비스입니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우측 하단에 위치한 ‘샬롯’ 아이콘을 클릭한 후 채팅 창에서 일상 대화체로 질문을 입력하면 해당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콘이 항시 노출되어 있어 1:1 문의를 비롯해 홈쇼핑 업계 최초로 도입한 편성 조회 서비스 등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찾거나 조회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상품결제, 취소, 환불 등에 대한 질문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음성인식 ARS
고객의 음성을 인식해 상품 선택부터 결제까지 완료하는 서비스입니다. 버튼을 직접 입력해 상품을 주문하는 방식보다 주문시간이 60초 단축되는 등 이용 편의성이 개선됐습니다. ARS(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한 주문 빈도가 높은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동일한 전화번호, 배송지,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음성인식 AR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컨택센터
롯데홈쇼핑은 고객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기존 콜센터를 ‘스마트 컨택센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현재 부산, 대구, 서울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원이 고객 주문,불만, 문의 등을 받아 한 번에 해결하고 있습니다.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고객 상담 시스템
고객 상담 시스템에 RPA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입니다.
상담직원은 고객 응대 시, 주문, 배송 등 단계별로 자동으로 제시되는 안내에 따라 업무를 진행하고, 정보가 정확하게 입력됐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해당 솔루션 도입으로 고객 상담시간이 20초 가량 단축되고, 신입 상담원의 업무 적응 기간도 3개월에서 1개월로 앞당겨졌습니다.


스마트픽 서비스
2017년 11월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백화점 상품을 주문할 경우 계열사인 세븐일레븐에서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2018년 3월부터는 롯데홈쇼핑 모든 채널(TV, 온라인, 모바일, T커머스 등)에서 주문한 상품을 편의점 및 백화점, 하이마트 등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스마트픽’을 통한 편의점 픽업 이용 건수는 월 평균 2만건 이상(2022년 12월 기준) 으로 점차 사용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반품 서비스
2014년부터 TV홈쇼핑에서 구매한 상품을 계열사인 세븐일레븐을 통해 반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등 반품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편의점을 통해 언제든 반품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회수 서비스는 온라인, 모바일, 스마트컨택센터(콜센터) 등을 통해 편리하게 접수가 가능하고, 반품 진행 상황과 결과를 문자 메시지로도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딱와써 배송 서비스
TV홈쇼핑에서 구매한 상품을 고객이 희망하는 일자와 시간대에 빠르게 배송하는 「딱와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 TV방송 상품(물류센터 입고 상품)을 오전 10시 30분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오후 배송되며, 오후 7시 30분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배송됩니다.
「딱와써」 서비스는 배송의 신속성과 적시성으로 기다림 없는 집 앞 배송을 실현하고 있으며, 서울 전 지역 및 경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 중입니다.
안심 배송 서비스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여성 고객들의 배송사고 예방, 안전 등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낯선 택배원과의 대면 없이 택배를 수령할 수 있도록 집 대신 주거지 근처 무인 택배함에서 상품을 배송 받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전국 단위로 택배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향후 지방 자치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이용 가능한 택배함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친환경 배송 서비스
상품 배송에 FSC인증¹ 친환경 박스와 테이프리스 배송박스를 사용 중이며, 신선 상품 배송 시 100% 물로 된 냉매제를 사용해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환경부 인증을 받은 식물성 원료로 제작된 비닐포장재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 FSC 인증 :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NGO인 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이하 FSC)에서 구축한 산림경영 인증 시스템